미타운, IITP ‘실감콘텐츠 핵심원천기술개발’ 국책과제 선정… 33억원 규모 뉴럴렌더링 디지털휴먼 기술 개발

하이퍼리얼리스틱 뉴럴렌더링 AI 기업 미타운(대표 이도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실감콘텐츠 핵심원천기술개발’ 국책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미타운은 뉴럴렌더링 기반 디지털 휴먼 및 의상 자산을 실제 콘텐츠 제작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연구 기간은 약 3년으로 2028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연구개발 규모는 약 33억원이다.
미타운은 이번 과제를 통해 3D Gaussian Splatting 기반 뉴럴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실사 수준의 디지털 휴먼과 의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VFX, 디지털 콘텐츠, XR,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작 파이프라인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뉴럴렌더링 기술이 초실감 표현에는 강점을 가지지만 편집과 활용이 어려웠던 한계를 개선해, 실제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휴먼 자산 기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 비용 절감과 제작 효율 향상,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 기반 확보까지 기대하고 있다.
미타운은 이번 연구 성과를 자사의 3D 뉴럴렌더링 엔진 EVOVA와 연계해 디지털 휴먼 제작, 의류 시뮬레이션, 콘텐츠 제작 자동화 등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VFX 및 디지털 콘텐츠 시장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도해 미타운 대표는 “이번 IITP 국책과제 선정은 미타운의 뉴럴렌더링 기술이 단순한 3D 생성 기술을 넘어 실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 콘텐츠 기술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EVOVA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휴먼과 콘텐츠 제작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타운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는 메타버스 랩 지원사업을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 부처의 지원을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다양한 국책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