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OWN

패션테크 기업 미타운, '어반 브레이크 2024'에서 혁신적 3D 전시 선보여

보도자료
2024.07.03
패션테크 기업 미타운, '어반 브레이크 2024'에서 혁신적 3D 전시 선보여

패션 테크 스타트업 미타운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 & 스트리트 아트 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기술 'EVOVA 3D 쇼룸'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어반 브레이크는 스트리트 아트와 팝 아트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아트 축제다. 미타운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패션과 아트 제품을 불과 1~2시간 만에 포토리얼리스틱한 3D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FCMM, 보이런던, BLACKBRIAR, KING KROACH, LOOPLOOP, ARTBOT, DANAYAD 등 총 12개의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3D 협업 부스를 운영했다. 미타운의 AI 기반 신경 렌더링 기술은 특히 수작업 중심의 아트 작품이나 복잡한 재질의 제품들도 선명하고 생생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어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미타운 부스에서는 파트너 브랜드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3D 콘텐츠로 구현했으며, 브이바디와 협력한 3D 프로필 촬영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패션과 아트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타운은 이번 어반 브레이크 전시를 계기로 최근 선정된 홈앤쇼핑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실제 브랜드와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